기흉이란 무엇인가요?
핵심 답변 기흉이란 폐 안이 아니라 폐와 가슴벽 사이의 흉막강에 공기가 들어가 폐가 일부 또는 전부 눌려 쪼그라드는 상태입니다. 대표 증상은 갑자기 시작되는 한쪽 가슴 통증과 숨참입니다. 증상이 가벼워 보여도 처음 생긴 갑작스러운 흉통·호흡곤란이라면 당일 응급 평가가 필요합니다. 숨이 빠르게 더 차거나, 입술이 파래지거나, 식은땀·어지럼·실신·의식 변화가 있으면 119를 부르거나 즉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공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심장과 큰 혈관을 압박하는 긴장성 기흉은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상황입니다. 공기는 정확히 어디에 차나요? 정상 폐는 가슴벽 안쪽에 밀착되어 움직입니다. 폐 표면에서 공기가 새거나 외상·시술로 공기가 들어오면 폐와 가슴벽 사이 공간에 공기가 고입니다. 이 공기가 폐를 바깥에서 누르므로 폐가 충분히 펴지지 않습니다. 흔히 “폐가 터졌다”고 표현하지만, 실제 판단에서는 공기가 샌 원인과 양, 폐가 눌린 정도, 호흡과 혈압이 안정적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기흉의 종류 유형 뜻 중요한 점 일차성 자발성 기흉 뚜렷한 기저 폐질환 없이 생긴 자발성 기흉 젊고 키가 큰 마른 체형, 흡연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지만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습니다. 이차성 자발성 기흉 COPD, 폐기종, 폐섬유증, 결핵 등 기존 폐질환과 함께 발생 같은 크기라도 호흡 여유가 적어 더 위중할 수 있습니다. 외상성·의인성 기흉 흉부 외상, 폐 생검, 중심정맥관 등 시술 뒤 발생 손상 원인과 양압환기 여부까지 함께 평가합니다. 긴장성 기흉 공기가 들어오지만 빠져나가지 못해 흉부 압력이 계속 상승 저혈압과 쇼크로 진행할 수 있어 즉각적인 응급 처치가 필요합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갑자기 시작되는 한쪽 가슴의 날카롭거나 찌르는 통증 숨이 차거나 깊게 숨쉬기 어려운 느낌 빠른 호흡, 빠른 맥박, 마른기침 심한 경우 청색증, 어지럼, 실신, 저혈압, 의식 변화 통증이 줄었다고 기흉이 사라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특히 기존 폐질환이 있거나 고령인 경우 작은 기흉도 호흡곤란이 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산소포화도가 한때 정상이라고 기흉을 배제할 수도 없습니다.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의료진은 증상이 시작된 시점, 외상·시술 여부, 흡연력과 폐질환을 확인하고 호흡음, 호흡수, 맥박, 혈압, 산소포화도를 평가합니다. 대부분은 흉부 X선 으로 확인합니다. 상황에 따라 응급 초음파나 흉부 CT가 필요하지만, CT를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시행
카테고리: 호흡기 건강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