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항상 차고 저린데 혈액순환 문제인가요?
짧은 답변 손발이 항상 차고 저린 증상이 모두 혈액순환 문제라는 뜻은 아닙니다. 한쪽 발만 유난히 차갑거나, 걸을 때 종아리·허벅지가 아프고 쉬면 나아지거나, 발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면 말초동맥질환 같은 혈관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양쪽 손발이 저리고 찌릿하거나 화끈거리는 느낌이 중심이면 말초신경, 당뇨, 비타민 B12 부족, 갑상선 문제, 목·허리 신경 압박처럼 혈관이 아닌 원인도 함께 봐야 합니다. 혈관 문제를 의심할 단서 말초동맥질환은 다리로 가는 동맥이 좁아져 생기는 문제입니다. 걸을 때 통증·쥐어짜는 느낌·무거움이 생겼다가 쉬면 좋아지는 양상, 한쪽 발이 더 차갑거나 창백·푸르게 보이는 변화, 발가락·발 상처가 오래 낫지 않는 경우가 단서가 됩니다. 레이노 현상은 추위나 스트레스 뒤에 손가락·발가락 혈관이 좁아지면서 차고 저리고, 피부색이 하얗거나 파랗게 변했다가 붉어지는 발작처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색 변화가 반복되면 단순 냉증으로만 넘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신경 문제를 의심할 단서 말초신경 문제는 감각이 둔해지거나, 찌릿함·화끈거림·벌레가 기어가는 듯한 느낌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발끝에서 시작해 양쪽으로 퍼지거나, 당뇨가 있거나, 술·약물·영양 결핍·갑상선 질환 가능성이 있으면 혈액순환만의 문제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진료 때 확인할 것 증상이 한쪽인지 양쪽인지, 손인지 발인지 기록하기 추위·스트레스·운동·자세 변화와 관련 있는지 확인하기 피부색 변화, 발 상처, 맥박 약함, 보행 시 다리 통증 여부 보기 당뇨, 흡연,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심혈관 병력 정리하기 필요 시 ABI 검사, 혈당·당화혈색소, 지질, CBC·철, 비타민 B12, 갑상선, 신경학적 검사를 상담하기 바로 진료가 필요한 신호 갑자기 한쪽 팔·다리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떨어질 때 얼굴 처짐, 말 어눌함, 시야 이상,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이 있을 때 한쪽 발이 갑자기 차갑고 창백하며 통증이 심하거나 맥박이 잘 느껴지지 않을 때 발가락·발 상처가 검게 변하거나 고름, 열감, 악취가 생길 때 흉통, 호흡곤란, 실신감이 함께 있을 때 생활관리와 보충제 판단 보온, 금연, 규칙적인 걷기, 혈당·혈압·LDL 관리, 편한 신발과 발 상처 확인은 기본입니다. 다만 손발 냉감과 저림의 원인이 여러 갈래이므로 보충제를 먼저 고르기보다 증상 양상과 위험인자를 확인하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성분 정보로 함께 보기 감태
카테고리: 심혈관 건강정보